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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를 보내드립니다
다꼬르피스에서는 작품을 구매하면 인증서가 동봉됩니다. (OH! MY POSTER 제외)인증서를 보내드리는 이유는 정품 보증과함께 작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입니다. 갤러리나 전시회를 가 보면 작품과 함께 그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 정보를 하나씩 읽으며 작품을 감상하면 내가 몰랐던이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더 쉽게이해할 수 있고 그 순간이 기억에 새겨집니다. 시간이 지난 후 작품을 다시 보면 그 순간이 상기되면서 마치 지금 갤러리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다꼬르피스가 보내드리는 인증서를 통해 작품에 대해 이해하고, 매일 가는 나만의 혹은 우리 가족만의작은 갤러리를 완성시켜 보세요.
파손이 걱정되시나요?
손꼽아 기다리던 택배를 받았을 때 그 설렘은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그런데 설레는 마음을 갖고 풀어 본 제품이온전치 못하다면 그 때의 실망감 역시 매우 클 것입니다.몇 번의 경험을 통해 다꼬르피스는 고품질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손상되지 않은 작품 그대로를 보내드리는 것 역시 당연하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며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포장을 풀어본 순간이야말로 여러분이 다꼬르피스를 처음으로 만나는 순간이니까요. 다꼬르피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파손을 줄이기 위해 비닐 포장을 단단히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대형 프레임의 경우 그 노력이 무색하게 종종 파손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고객님의 실망 어린 연락을 받았을 때의 죄송함은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그 '죄송함'과 '설렘만 주고 싶은 마음'으로 대형 프레임도 최대한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더 꼼꼼한 포장을 시작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전면 에어팩 포장을 시도한 것입니다. (프레임의 한 변이 100cm이상인 경우)모서리뿐 아니라 전면 에어팩 포장을 한 이유는 배송 중 박스의 가운데가 찢어져 제품이 손상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입니다.이러한 시도 끝에 대형 프레임의 파손율이 1% 미만으로 크게 줄었습니다.전면 에어팩 포장으로 포장 방식을 변경한 후 포장에 소요하는 시간이 이전보다 배가 되었지만,앞으로도 작품을 받아든 여러분의 얼굴에 설렘의 미소만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프레임을 선택해야 할까요?
다꼬르피스가 제안하는 프레임 선택의 기준은첫째,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야 합니다.둘째, 작품을 배치할 공간에 잘 어울려야 합니다.셋째,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프레임은 단순히 작품을 넣어두는 것이 아닌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또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작품과 어울려야 하며, 공간에 잘 어울려야 합니다.또한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튼튼해야 합니다.다꼬르피스의 프레임은 크게 알루미늄 소재와 우드 소재 두 가지로 나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모던함과 심플함을, 우드 프레임은 조금 더 존재감이 있고 가구 같은 느낌을 줍니다.알루미늄 프레임은 모서리가 다소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해 주세요)이는 프레임 모서리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모서리가 벌어지지 않을 정도로 딱 맞게 제작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프레임 모서리의 아귀가 맞아야 프레임이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우드 프레임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물렁하기에 작은 충격에도 흠집이 날 수 있습니다. 이는 100% 원목 자재를 사용하기에 나타날 수 있는 특징입니다.프레임의 전면은 보여지는 이미지를 결정한다면 프레임의 후면 조립 상태는 프레임 사용기간을 결정합니다.알루미늄 프레임은 작품과 프레임 사이의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스프링으로 단단하게 고정합니다.우드 프레임의 경우, 소재 특성상 습기를 머금어 잘 벌어지고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하여 프레임 후면에 종이테이프로 틀과 판을 고정합니다.이 종이테이프는 프레임 사이로 이물질이들어가지 않도록 막는 역할도 합니다.70 X 100cm 이상의 대형 프레임은 크기와 무게로 인한 휘청거림과 틀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후면 보강을 더합니다.후면 보강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개폐는 불가합니다. 다만 구매 전 별도로 요청을 해주시면 개폐가 가능한 형태로 보강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다꼬르피스는 프레임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당일 혹은 전날 들어온 주문에 맞추어 바로 제작을 시작하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이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프레임을 미리 주문해 놓을 경우에 프레임이 오염되거나 습기에 망가질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예쁜 디자인과 함께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을 고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니 고민이 되실 땐 언제든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 보세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다꼬르피스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고, 고객에게 이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어떻게 하면 이 감동을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끊임없이 반복되는 고민 끝에 다꼬르피스가 고안한 제작 방식을 소개합니다.원작의 감동을 재현하는 것은 원작을 디지털화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좋은 카메라가 좋은 풍경을 담아내듯 작품 역시 좋은 카메라가 원작을 그대로 담아냅니다.따라서 다꼬르피스는 갤러리나 박물관에서 작품을 아카이빙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1억 화소 카메라로 작품을 디지털화합니다.원작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는 프린팅 방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카메라로 작품을 디지털화를 하더라도프린팅 했을 때 제대로 표현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따라서 우리는 고품질의 프린팅을 위해 지클리 프린팅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클리 프린팅이란 해외 갤러리 및 박물관에서 원작을 재현할 때 사용하는 파인아트 전용 프린팅 방식입니다.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한데요, 10가지 색상의 피그먼트를 분사하여 프린팅을 하기에 색상과 디테일을 더 정교하게 표현합니다.용지 역시 독일 하네뮬레사의 최고급 용지를 비롯해 파인아트 전용 용지를 사용합니다.또한 하나의 용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마다 해당 작품을 가장 잘 재현할 수 있는 용지를 선별하여 사용함으로실제 그린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이 고급 용지와 앞서 말한 지클리 프린팅 방식이 만나면작품이 변형 없이 100년 동안 보존 가능할 만큼 보존력이 매우 우수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다꼬르피스의 또 다른 원칙은 '미리 만들어 두지 않는 것'입니다. 작품을 미리 만들어 놓을 경우 작품이 오염되거나 습기에 망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문이 들어오고 1시간 이후부터 제작이 시작됩니다.교환, 환불이 어렵고 배송이 조금 느리더라도 더 완전한 작품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원작의 감동이 그대로 닿았길 혹은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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