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로즈랑 고민많이 하다, 인테리어 공사하고 입주한 새집에 환한 기운 넣으려고 옐로우 플라워 구매했어요. 상세설명에 나와있는 후면 보강판 상태보고 구매했으나, 가로걸이고리만 당황. 세로로 걸려고 했거든요. 그래도 유화고리 이틀만에 택배받고 잘 부착후 지정된 위치에 걸어 액자 감상하는데..딸이 여기 찌그러졌다고 하더라고요. 허걱. 전면 우측하단 목프레임이 콱 눌려져있고..깜짝놀라 포장박스 사면 구서구서 살피니..포장박스 한쪽 모서리가 충격받은 흔적이 있었어요. 하필 딱 보이는 전면에ㅜㅜ사진은 정말 이쁘고 맘에 드는데..액자 보강작업 일주일 걸리고, 배송도 로젠조회 안되서 올때까지 맘 졸이고..액자프레임까지 눌려지니..가격생각하면 파손없는 새액자 다시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