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꼬르피스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고, 

고객에게 이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이 감동을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민 끝에 

다꼬르피스가 고안한 제작 방식을 소개합니다.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는 것은 

원작을 디지털화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좋은 카메라가 좋은 풍경을 담아내듯 

작품 역시 좋은 카메라가 원작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따라서 다꼬르피스는 갤러리나 박물관에서 

작품을 아카이빙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1억 화소 카메라로 작품을 디지털화합니다.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는 

프린팅 방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카메라로 작품을 디지털화를 하더라도

프린팅 했을 때 제대로 표현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따라서 우리는 고품질의 프린팅을 위해 

지클리 프린팅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클리 프린팅이란 해외 갤러리 및 박물관에서 

원작을 재현할 때 사용하는 파인아트 전용 프린팅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한데요, 

10가지 색상의 피그먼트를 분사하여 프린팅을 하기에 

색상과 디테일을 더 정교하게 표현합니다.

용지 역시 독일 하네뮬레사의 최고급 용지를 비롯해 

파인아트 전용 용지를 사용합니다.

또한 하나의 용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마다 해당 작품을 가장 잘 재현할 수 있는 

용지를 선별하여 사용함으로

실제 그린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고급 용지와 앞서 말한 지클리 프린팅 방식이 만나면

작품이 변형 없이 100년 동안 보존 가능할 만큼 

보존력이 매우 우수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다꼬르피스의 또 다른 원칙은 '미리 만들어 두지 않는 것'입니다. 

작품을 미리 만들어 놓을 경우 작품이 오염되거나 습기에 

망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문이 들어오고 

1시간 이후부터 제작이 시작됩니다.

교환, 환불이 어렵고 배송이 조금 느리더라도 

더 완전한 작품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작의 감동이 그대로 닿았길 혹은 닿기를 바랍니다.